365일 오늘의 말씀 [ 오스왈드 챔버스 ]

3월 4일 내게도 이런 것이 사실일까요?

Goodman^^ 2025. 3. 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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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내게도 이런 것이 사실일까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기 위하여, 나는 나의 목숨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행 20:24).

 

 


 

상식을 기초로 삼아 일하지 마십시오.


환상(또는, 비전) 없이 섬기기는 훨씬 쉽습니다. 

소명 없이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도 훨씬 쉽습니다. 

왜냐하면, 그럴 때는 당신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에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얄팍한 기독교적인 감상에 사로잡혀 상식을 따라 하면 됩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이 부르시는 소명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고 하면, 

오히려 더 형통하고 성공하며, 마음도 여유를 누릴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일단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명을 받게 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대한 기억이 항상 채찍질합니다. 

이로써 당신은 상식에 근거해서는 하나님을 위해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주님의 것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만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히지 않았다고 하면, 나는 봉사를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께 드린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나의 목숨을 나 자신에게 귀한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바울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그가 받았던 사명을 완수할 목적을 위해서만 그는 자기의 목숨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는 다른 어떤 일에도 자기의 힘을 사용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사도행전 20:24에 진술된 바에 따르면,

바울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기의 목숨을 챙기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거의 짜증을 낼 뻔했습니다.

그는 그가 받았던 사명을 완수하는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전혀 고려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실제의 사역이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의 사역을 앞세우다 보면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지금 이 부분에서 얼마나 쓸모 있는가를 기억하라!'

또는 '그 같은 특별한 종류의 사역에는 당신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 생각하라.'

 

그 같은 태도를 보이게 되면, 우리가 가야 하는 길에 예수 그리스도를 안내자로 삼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가 어디에 가장 쓸모있는가를 생각하는 우리의 판단을 앞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쓸모 있는지를 절대 고려하지 마십시오.
다만, 당신은 당신의 것이 아니라 그분의 것임을 늘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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