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청결해야 하나님을 봅니다

 

청결해야 하나님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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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청결한 자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 5:8),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청결은 죄가 없는 순진과는 다릅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계속 통함으로써 얻어지는 결과가 바로 청결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바를 수 있고, 내적 청결이 더럽혀지지 않은 채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외면에 피어 있는 영적 꽃이 자주 더럽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가능성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우리가 인격적 청결을 통해서 하나님을 계속 보아야 할 필요성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삶의 영적 꽃이 조금이라도 손상을 입게 된다고 하면, 우리는 모든 것을 멈추고 그 꽃을 보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성품에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마음 이 청결한 자들이 하나님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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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함을 유지하는 실제적인 방법
하나님은 그의 주권적인 은혜를 통해서 우리를 청결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경을 써야 할 일도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그들의 다른 견해들과도 직접 접하게 되어있는 우리의 육신적 삶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우리가 몸으로 접하게 되어있는 사람들이나 그들의 견해들이 우리의 몸을 더럽 히기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안쪽 성소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할 뿐 아니라, 우리의 바깥 뜰 또한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에게 주신 청결과 완전히 일치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바깥 뜰이 더럽혀지는 즉시 우리의 영적 깨달음이 흐릿해집니다. 만일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접촉을 유지하려고 한다면, 합당해 보이는 것들이라도 거절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관련하여 인격적 청결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는 실제적인 방법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저 남자, 저 여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해!
저 친구, 저 친척,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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